좋은창의 기준인 시스템창 ( 예32평형 시스템 창호교체시 2000만원 , 일반 브랜드창 교체시 500-700만원 ) 들은
모두 가스켓을 사용하는 것에 기반을 두어 사용 중 창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며
문이 열릴때는 움직이고 창이 닫혀 있을 때 가스켓의 날개면이 창틀에 밀착되어
외풍 및 소음 외부 물넘침 등을 차단 할 수 있도록 한다.
창호분야
PRODUCT
모델명 | 비고 | |
---|---|---|
가스켓 좌우용 | CH-GV045 | |
CH-GV095 | ||
CH-GV105 | ||
CH-GV115 | ||
CH-GV125 | ||
CH-GV135 | ||
CH-GV145 | ||
가스켓 상하용 | CH-GH045 | |
CH-GH095 | ||
CH-GH105 | ||
CH-GH115 | ||
CH-GH125 | ||
CH-GH135 | ||
CH-GH145 | ||
중앙상하 측면패드 | CH-WS01 | 모든 창호 적용 |
CH-WS02 | ||
중앙상하 스폰지 | CH-WS03 | 모든 창호 적용 |
협회에 오는 많은 질문 중에 하나가 이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가라는 것과 왜 이중창은 패시브하우스에 사용되지 못하는가가 가장 많다.
저에너지주택에서 시스템창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기밀성능의 우수함 때문이다. 옆으로 움직이는 슬라이딩 창문은 레일 위를 이동하는 방식이라 기밀성능을 일정 수준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.
특히 이 방식의 창호는 모헤어라는 것에 기밀성능을 의존하고 있는데, 계속 사용하면 이것이 마찰로 인해 닳게 되어 기밀성능이 점점 더 좋지 않게 변하는 경향이 있다.
이중창을 사용하시는 분은 적어도 3년에 한번 씩은 이 풍지판과 모헤어를 새 것으로 교체해줄 필요가 있다. 이 이중창의 기밀성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기에, 인터넷쇼핑몰에서 바람막이 또는 풍지판으로 검색하면 여러 가지 기밀성능 향상을 위한 보조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을 정도이다. 즉 이중창은 창틀에서보다는 유리의 성능에 창문의 전체 성능을 의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 창틀의 단열 성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러므로 만약 이중창을 선택할 때에는 창틀의 치수보다는 이 기밀성능을 높이기 위해 어떤 조치를 한 창인지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.
출처: 사단법인 한국패시브건축협회 http://www.phiko.kr/ 기술자료 중